약간의 궁금증 하루하루


1.
가만히 보니 R.ef의 히트곡들은 죄다 이별에 관한, 혹은 이별 이후에 관한 노래네. 
'마음속을 걸어가'나 '가을의 기억'같은 밝은 분위기의 곡들도 잘 들어보면 '추억'이고 '기억'이고 '우리가 함께 나눈 밤들'이고...
우연인 것 같긴 해도.

2.
출근 길에 노이즈의 '너에게 원한 건', '상상 속의 너', '어제와 다른 오늘'을 들었다.
언제 들어도 천성일은 탁월하다.

'천성일'로 검색을 하다가 그가 90년에 정연준과 함께 '모래시계'라는 그룹을 결성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뭔가 조합이 묘한데, 들어보고 싶다.


덧글

  • 고라니 2010/03/27 10:49 # 삭제 답글

    알이에프의 이별공식이 짱이죠 ! ㅋㅋ
  • luuuu 2010/03/27 23:29 # 답글

    내게 best는 '마음속을 걸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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